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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호(32)의 소집해제가 임박했다.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인 이민호는 오는 25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12일 강남구청으로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했던 이민호는 그동안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해 왔다.
당시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 선복무' 제도에 따라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지난해 3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소집해제 날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 등에 큰 부상을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이민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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