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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브리 라슨, 스칼렛 요한슨의 인피니티 스톤 반지가 연일 화제다.
두 배우는 22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벤져스:엔드게임’ 월드 프리미어에서 나란히 인피니티 스톤 반지를 착용했다.
북미 웹진 IGN은 두 반지 사진을 비교하며 누구의 반지가 더 좋은지를 물었다.
브리 라슨과 스칼렛 요한슨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역대 예매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신기록 제조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사진 = IGN,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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