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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네뷸라 역을 맡은 카렌 길런이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LA에서 열린 ‘어벤져스:엔드게임’ 월드 프리미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팬들과의 즐거은 스킨십도 인상적이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역대 예매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신기록 제조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사진 = 카렌 길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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