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셋째 출산 후 근황 공개 "여유롭게 관리중, 넷째는 그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SNS에 "남들 알게 모르게 나름 관리 중. 남편 쉬는 날이라 세찌 맡기고 여유롭게 마사지. 임신 전에 입었던 바지 입게 해주신다는 약속 지켜주실 거죠? 넷째때는 그냥 해주신다는 약속 지켜주실 거죠? 그래도 넷째는 그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마시지를 받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내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정주리 지난해 두 아들을 출산했으며 최근 셋째 아들까지 출산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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