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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마동석이 ‘악인전’의 칸 진출에 소감을 전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악인전이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부산행 이후 다시 한 번 꿈 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네요. 영화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악인전’ 스틸컷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그는 엄지를 치켜 올렸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마동석)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김무열),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은 "살인마를 쫓으며 추리하고, 형사처럼 자료를 수집하는 등 조직 보스의 또 다른 일면을 보여준다. 내가 맡은 역할들 중 가장 세다"고 말해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사진 = 마동석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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