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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유환은 24일 오후 트위치티비(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BJ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22일 친형 박유천의 마약 양성 반응 판정이 나오자 휴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24일) 깜짝 생방송을 진행한 박유환. 박유천 사건 여파로 박유환 방송엔 많은 해외팬이 몰렸고, 걱정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박유환은 영어와 일본어로 "울지 마라. 나는 괜찮다"라며 이야기했다. 또 그는 '힘내라'는 댓글을 읽으며 "감사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팬들에게 미소를 보이는 여유도 드러냈다.
[사진 = 트위치티비(TV)]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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