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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유키스 멤버 훈이 오늘(25일) 해병대 훈련소를 수료하며 퇴소했다.
훈은 오늘(25일) 오전 포항 해병대 신병훈련소에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훈련소를 수료했다. 앞서 훈은 지난 달 18일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으며, 수료식을 마치고 SNS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훈은 훈련기간 중 해병대 정신을 몸소 실천한 우수 해병들에게 표창되는 ‘충성상’을 수여 받고, 늦은 입대에도 동료 병사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훈은 수료식을 마친 후 한층 늠름해진 자태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멤버들의 군 입대를 통해 남은 멤버 준, 일라이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유키스 멤버 준은 지난 10일 일본 솔로데뷔앨범 ‘Phenomenal World’를 발매, 오리콘차트 8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후 한국에서 뮤지컬’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OCN 새 수목 오리지널’미스터 기간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 이준영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nhemg]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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