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엄마가 된다.
정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엄마가 된대요. 애프터스쿨 때 별명이 엄마였는데 이제 꿀복이 엄마가 됐어요. 모든 게 너무 감사할 뿐 입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정아는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꿀복아 쑥쑥 자라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기가 정말 예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아는 지난해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팀 탈퇴 후 가수, 배우, 예능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