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27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2019시즌 구단 스폰서로 참여중인 정원삼과 함께 정원삼 데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정원삼 데이를 맞이해 정원삼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이일화가 시구를 하고, 정원삼 김대현 대표이사가 시타를 한다"라고 전했다.
시구자 이일화는 “첫 시구를 키움 경기서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많은 분 앞에 서게 돼 긴장이 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타에 나서는 김대현 대표이사는 “정원삼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한 경기에서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키움은 "장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정원삼에서 운영 중인 SNS에 팔로우한 고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닝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정원삼 제품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키움은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그라운드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일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