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외야수 임병욱이 1군 복귀와 함께 선발 출전한다.
키움은 26일 고척 KIA전에 이정후(좌익수)-김하성(유격수)-제리 샌즈(지명타자)-박병호(1루수)-장영석(3루수)-서건창(2루수)-임병욱(중견수)-이지영(포수)-허정협(우익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임병욱이 1군 복귀와 동시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2일 창원 NC전 직후 왼쪽 엄지를 다쳤고, 재활했다. 최근 퓨처스리그를 통해 복귀 준비에 나섰고, 이날 1군에 돌아왔다. 박정음이 1군에서 말소됐다.
한편, KIA는 이명기(우익수)-김주찬(1루수)-안치홍(2루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이창진(중견수)-김선빈(유격수)-한승택(포수)-박찬호(3루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임병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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