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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개봉 첫 날 역대 최고 오프닝 134만 명에 이어 2일 만에 200만, 3일 만에 300만 관객수를 가뿐히 돌파했다. 오늘 400만 관객까지 돌파할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외화 흥행 신기록을 세워가며 ‘어벤져스는 어벤져스가 넘는다’로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열풍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강타, 역대 전세계 최고 오프닝 예고를 하고 있다. 이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개봉 첫 주 오프닝 수익은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6천억 원)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흥행 신드롬 뿐 아니라 <어벤져스> 시리즈 사상 최고의 호평과 찬사로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어벤져스>시리즈 최고 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CGV 골든에그지수가 역대 <어벤져스>시리즈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역대 최강의 흥행과 호평을 거머쥔 시리즈 대망의 피날레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그야말로 완벽한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화제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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