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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봄 향기 짙은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엔플라잉은 더스타 5월호를 통해 봄날의 따뜻한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엔플라잉은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셔츠를 스타일링해 산뜻함을 더했다. 또한 나른한 봄 햇살 속에 소년미 가득한 눈빛과 포즈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앞으로 어떤 밴드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이승협은 “변하지 않고,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밴드”, 차훈은 “젊을 때부터 나이 들어서까지 함께할 수 있는 밴드”, 김재현은 “’하늘’ 같은 밴드”, 유회승은 “엔플라잉 하면 ‘이야~’, ‘캬~’, 이런 감탄사가 나오는 밴드”라며 유쾌하면서도 뚜렷한 소신을 밝혔다.
‘봄이 부시게’로 돌아온 엔플라잉의 봄 향기 짙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5월호(4월 25일 발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스타 5월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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