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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쇼 음악중심'에서 '팬시'(FANCY)로 4개월 만에 컴백했다.
트와이스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팬시'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와이스는 업그레이드된 반전 매력을 발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에 없던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팬시'는 22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미니 7집 타이틀곡이다. 지금까지 트와이스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컬러의 콘셉트로 트와이스의 음악적 변화를 알리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 트로피컬 빛의 구름과 강렬한 태양 아래, 두 발로 사랑을 찾아 떠난 트와이스가 '절대 놓지 않을래'라며 망설임 없이 사랑을 외치는 고백을 전한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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