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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불후의 명곡' 알리가 5월의 신부가 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400회 일본 특집에는 일본이 사랑하는 한국가요 편으로 거미, 알리, 정동하, 김재환, NCT DREAM, JBJ95가 출연했다.
알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최초 공개한다며 "5월에 결혼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문희준은 "새 앨범이 '저 결혼해요'냐. 실제로 결혼한다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알리는 "실제로 결혼한다. 4년 간 만나다보니까"라며 "무대에서는 자유롭고 싶다. 영원한 디바이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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