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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선물 어딨어!! 라며 아침부터 투덜댔는데.. 미역국 한그릇 주고 생일을 모르는 것처럼 지나치더니, 술한잔 하자 하셔서 따라간 그 자리에~!!!!!!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생일케이크, 생일축하 노래,내아내,너무 맘에 드는 선물ㅜㅜ서프라이~~즈!!#누나는 40대 #난아직 30대 #아침에 찡찡거려서 미안요 #카톡으로 축하해주신 모든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과 함께 생일 케이크 앞에 앉아있다.
특히 깜짝 생일 축하 파티였다는 문구와 함께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유쾌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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