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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거미가 실검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SNS 사진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거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거미와 함께 #안방1열#불후의명곡 400회 특집! 꿀보이스 #거미가 기다리고 있어요#눈호강 #귀호강 하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모래사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운치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후드티 모자를 머리에 쓴 모습이 화보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 = 거미 인스타그램]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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