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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싸이가 여름을 기다리는 재미난(?) 근황을 전했다.
싸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와라여름 #겨따미스트 #겨터?"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싸이는 최근 여전히 대학 축제 섭외 1순위인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5일 대학교 축제 및 각종 공연 행사 대표 상위 5개 기획사(메르센, 이노베이, 투엠, 와이키키, 탑플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대학교 상반기 축제 섭외 선호도 순위'에 따르면 싸이의 인기와 함께 걸파워가 강세를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
싸이는 오랫동안 각종 대학교 축제 및 공연 행사에서 섭외 1순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최근 피네이션(P NATION)을 설립하며 영역을 넓힌 싸이는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톱클래스 자리를 차지하며 ‘축제킹’의 위엄을 드러냈다.
수년간 대학 축제 시장에서 섭외 1순위 자리를 지킨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평이다. 이미 자신의 브랜드 콘서트 ‘흠뻑쇼’와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를 매진시키며 '공연킹'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넘사벽 매진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사진=싸이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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