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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양세형이 카더가든의 첫인상을 전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배우 라미란이 출연했다.
유병재는 "카더가든 씨를 몇 번 만났는데, 양세형 씨가 1985년생인데 카더가든 씨가 1990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카더가든은 나훈아를 닮은 외모와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MC들은 "그럼 1990년생 박보영, 강민경 씨와 동갑인 거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양세형은 "실수할 뻔 했다. 나는 카더가든 씨를 보면서, 본인 할 일 다 하고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다가 40대에 내 꿈을 좇아가자는 생각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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