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명수X지상렬, 카파도키아 러브밸리 장관 효과..."티격태격→ 꿀잼 케미"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짠내투어'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아름다운 러브밸리의 장관에 놀라움을 표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짠내투어'에서는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러브밸리의 광경에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날 탁트인 러브밸리의 장관을 보며 다들 감탄사를 자아냈다. 여행 내내 티격태격하던 박명수와 지상렬은 함께 ATV를 주행하며 호흡이 잘맞는 케미를 보였다.

러브 밸리에 도착했고, 풍화.침식 작용으로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스머프 마을의 모티브가 된 카파도키아 버섯 바위를 본 하니는 "진짜 스머프 살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더불어 인증사진 스팟에서 박명수와 지상렬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그런데 이들이 러브밸리에 도착할때부터 현지인이 카메라를 들고 허락없이 마구 이들을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명수, 허경환, 지상렬, 하니는 "우리도 카메라 가지고 있어"라고 말하며 이들의 행동을 모른척하려는 태도를 취했다.

[사진 = 케이블 채널 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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