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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현석 매니저가 이승윤에게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배우 라미란이 출연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승윤의 '복면가왕' 도전기가 그려졌다.
현석 매니저는 이승윤에 대해 "멀리서 '30표 받았다!'라고 하는데 기쁘면서도 감동이었다. 마치 학교에서 받아쓰기 100점 맞은 것처럼"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본인 스스로 노력하는 것 외에는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고생 많으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은 30표 공약으로 현석 매니저에게 300만원의 포상금을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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