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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선미가 근황을 전했다.
선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 디스크가 더 심해지는 포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화보 촬영을 위해 독특한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선미는 지난 달 '누아르'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선미는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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