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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교체 출전한 뉴캐슬이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뉴캐슬은 2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 1-1로 비겼다. 뉴캐슬의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9분 교체 투입되어 15분 남짓 활약했다. 리그 13위 뉴캐슬은 이날 무승부로 11승9무16패(승점 42점)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뉴캐슬은 전반 18분 페레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레즈는 론돈의 어시스트를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브라이튼 호브&알비온은 후반 30분 그로스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그로스는 머레이의 헤딩 패스를 문전 쇄도하며 재차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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