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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트로트 가수 허민영이 참여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이하 ‘세젤예’)의 세 번째 OST ‘만고땡’이 발매된다.
매회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뜨거운 사랑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젤예’의 세 번째 OST ‘만고땡’이 오늘(28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세젤예’의 세 번째 OST ‘만고땡’은 트로트 디스코 풍의 리듬에 강렬한 EDM 비트가 더해진 다이나믹한 편곡으로 노래를 듣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만고땡 이야" 하며 터져 나오는 킬링파트가 귓가에 계속 맴도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또한 '만고땡'은 다비치, 이승기, 김종국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작곡가 안영민의 곡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허민영이 안영민 작곡가와 함께 작사에 참여해 재치 넘치는 가사를 완성시켜 곡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세젤예’의 OST는 주현미가 가창에 참여한 ‘야래향’에 이어 친자매의 'Hello'가 발매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허민영이 참여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의 세 번째 OST ‘만고땡’은 오늘(28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KG컴퍼니]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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