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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이 카레이스 트랙에서 근황을 전했다.
임효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SUPER RACE BMW M CLASS. 레이싱 시합 나가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ㅋㅋㅋㅋㅋ쇼트트랙 선수가 아닌 카레이서 선수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효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임효준은 지난 달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며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임효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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