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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스칼렛 요한슨이 정치인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정치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마도 미래의 어떤 시기에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화를 가져 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 정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어쩌면 먼 미래의 어떤 시점에서 나는 그 부름을 느낄 것이다”라고 전했다.
과연 스칼렛 요한슨이 정치인으로 변신할지 주목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블랙 위도우’ 캐릭터를 맡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페이즈4에서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 AFP/BB NEWS, 버라이어티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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