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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와 딸 나은이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인 건후와 나은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일어난 건후는 VJ가 있는 텐트로 향했다. 카메라에 대한 관심을 갖던 건후는 갑작스레 방귀를 껴 귀여운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 놀이를 마음껏 즐기던 건후는 사랑스러운 입뽀뽀와 애교로 VJ 삼촌을 웃게 했다.
뒤이어 일어난 나은이는 "내가 맛있는 거 해주겠다"라며 낫토를 꺼내들었다. 건후는 나은이가 준비해준 낫토 한 그릇을 뚝딱했고, 나은이는 살뜰하게 VJ 삼촌들도 챙겨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후 건후는 엉덩이를 들고 2차 방귀를 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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