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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요즘애들' 킬링 국가대표 팀 김민지가 출연해 컬링 시범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세계 선수권 대회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킬링 국가대표 팀 김민지가 출연했다.
이날 분식집에서 분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과 '요즘애들' 멤버들은 다 함께 컬링을 하기 위해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분식집을 나오기전에 팀 김민지는 배가 고픈듯 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컬링 선수인 김수진과 김민지, 솔비, 안정환, 유재석이 한팀으로 엘로우팀을 조성했다. 더불어 컬링 선수인 김혜린과 양태이, 김하온, 양세형, 김신영이 레드팀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평창 국가대표 선발전을 했던 장소에서 경기룰에 대해 설명했다. 솔비는 "컬링 신발이 엄청 미끄럽다"고 언급했다.
이어 컬링 국가대표 김민지가 직접 컬링 실력을 선보였다. 양세형이 옆에서 설명을 하려고 하자 유재석은 "선수가 직접 시범을 보이니 가만히 있어라"라며 그를 막았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다양한 컬링 기술을 시범보이며 설명했다. 선수들이 멋진 실력을 보이자 안정환은 "집에서 청소 잘하죠?"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그게 무슨 질문이에요"라고 언급했다.
[사진 = JTBC '요즘애들'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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