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예능 '300 엑스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단 한번의 떼창 퍼포먼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3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욱더 막강해진 뮤지션 라인업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하며 연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즌2 녹화에 임한 MC 강호동은 "'300 엑스투'는 현장의 에너지가 타프로그램들과 확실히 다르다. 나에게 '에너지'와 '교감'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무수한 방송을 진행하고 녹화해 왔지만, 확실히 '300 엑스투'가 주는 특유의 압도적인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300명의 팬과 아티스트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의미 깊은 소감을 전했다.
녹화 중간중간 떼창러들의 하나된 호흡5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 붐도 "팬들이 만들어내는 퍼포먼스를 보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꼈다"며 "그동안은 단지 가수가 꾸미는 무대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면 ‘300 엑스투’는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빛나는 감동적인 무대다. 뮤지션들이 부러웠고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감탄을 내뱉었다.
또한 트와이스 떼창 퍼포먼스 무대를 지켜본 신동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팬들이 동작 하나하나 틀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눈빛과 내 가수를 위해서 힘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감격에 찬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노라조, 케이윌, 세븐틴, 마마무, 봄여름가을겨울, 홍진영 등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하는 tvN 예능 '300 엑스투'는 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