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매주 30분씩 이슈전한다 "시사콘텐츠의 미니멀리즘"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tvN이 똑똑하게 핵심만 정리하는 고품격 시사레슨 '커버스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커버스토리'는 '세상을 읽는 스마트한 30분'이란 태그에서 알 수 있듯이 매주 30분씩 새로운 이슈들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중의 관심사를 색다른 관점으로 접근해 복잡한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와 궁금증에 대해 트렌디하고 새로운 시각을 갖고 접근해 관점을 바꾸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8일 공개된 '커버스토리'의 첫 티저영상을 살펴보면 'K-POP과 신한류 글로벌 히트의 비밀', '쓰레기 대란,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100세 시대 은퇴후 30년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히어로에 열광하는 이유' 등 다채로운 주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커버스토리' 제작진은 "한 가지 이슈에 대해 수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어떻게 그 이슈가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맥락정리, 그리고 이슈 속 숨겨진 이야기와 문제해결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을 예정이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어 "시사 콘텐츠의 미니멀리즘을 지향,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꼭 필요한 주요 내용만 전달하고 관점을 바꾸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커버스토리’는 오는 5월 9을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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