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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스날의 레전드 수비수 숄 캠벨이 톱4 경쟁에서 형편 없는 경기력으로 추락하고 있는 친정팀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올 여름 최소 10명은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스날이 최근 3연패 위기에 빠졌다. 28일(한국시간)에는 퇴장 악재 속에 레스터 시티에 0-3 충격패를 당하며 승점 66점으로 리그 5위에 머물렀다.
4위 첼시(승점68)가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65)와 비기면서 승점 차가 2점으로 벌어졌다.
톱4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아스날은 발렌시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 2차전까지 남겨둬 부담이 크다. 남은 2경기 상대는 브라이튼과 번리다. 두 팀 모두 강등에서 살아 남기 위해 절실하다.
토트넘과 아스날에서 모두 뛰었던 캠벨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올 여름 방출해야 할 선수가 10명은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무스타피만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그가 실수했지만, 팀 전체의 문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이 끝나면 10명 정도는 아스날에서 나가야 할 것이다. 팬들도 유니폼에 적힌 이름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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