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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홍상수와 불륜 논란으로 김민희가 광고 위약금을 물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홍상수와 불륜 논란으로 김민희가 광고 위약금을 물어주거나 협찬이 많이 끊겼다고 전했다.
이날 스타들의 광고,행사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홍상수 감독과 불륜을 인정한 김민희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화장품 광고 모델이였던 김민희는 화장품 광고 위약금으로 수억원대를 물어줬다고 언급했다.
기자회견 자리에서 홍상수가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입니다"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 김가연은 "결혼한 여자로써 굉장히 불편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연예부 기자는 "영화 '아가씨' 개봉전부터 기자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돌았지만 제 3의 피해자가 발생될까봐 시기를 염두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민희가 영화 '아가씨'가 호응을 얻자 명품 브랜드쪽에서 김민희를 협찬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홍상수-김민희 커플이 불륜을 인정 하자 모든 협찬이 끊겼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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