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금잔디가 고속도로 아이돌이란 별명처럼 한달에 행사를 99개 뛰기도 한다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금잔디가 고속도로 아이돌이란 별명처럼 한달에 99개의 행사 일정이 있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김연자가 하루 행사를 1000km를 뛴 적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처음 아모르파티를 발표했을때는 반응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어느 방송에서 해당 노래를 불렀고 엑소 팬들이 SNS에 올린 이후부터 젊은 층부터 어르신들까지 좋아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금잔디는 고속도로의 아이돌이라 불릴 만큼 한달에 99개의 행사를 뛴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홍석천은 "신유, 박서진, 김수찬 등 기존 가수들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슬리피는 "강남과 EXID 강혜연, 오션 출신 현상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고 전했다. 트로피 가수의 좋은 점은 한번 뜨면 평생 수입을 보장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애린의'백세인생' 또한 그런 곡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