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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독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예매율은 89.4%를 기록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율 97.8%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당시 사전예매량은 200만 장을 넘어선 바 있다.
개봉 둘째 주로 접어들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예매율은 90%대에서 떨어졌으나 그럼에도 압도적인 독주를 보이고 있다. 현재 예매 관객수는 101만 9,118명으로 여전히 100만 예비 관객을 보유하며 또 다른 진기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이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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