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 금호터미널 앞 유스퀘어 광장에서 KB국민은행 리브 2019 KBA 3x3 KOREA TOUR 광주대회를 개최한다"라고 30일 밝혔다.
2019 KBA 3x3 KOREA TOUR 광주대회는 U15부, U18부, U23/오픈부, 여자오픈부, 코리아리그(프로부)로 총 5개의 종별이 운영된다.
국제농구연맹(FIBA)의 NF로서 국가대표팀 선발권을 가진 협회는 지난 서울대회에 이어 광주대회 또한 2019/2020 FIBA 3x3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예선전으로 진행한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참가 자격은 U18부와 오픈부, 코리아리그의 상위 입상팀들에게 주어진다.
2019 FIBA 3x3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은 코리아투어에 참가한 오픈부, 코리아리그 선수중에 U23 국가대표를 선발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팀들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종선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자세한 대회요강 및 코리아리그 신청 관련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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