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위기, 요정이네"…오마이걸,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30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의 오마이걸의 단체 티저 한 장과 개인 티저 일곱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싱그러운 정원을 배경으로 하얀색 발레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마이걸은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오마이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더 피프스 시즌'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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