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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마우리치오 사리 첼시 감독이 ‘애제자’ 곤살로 이과인에겐 프리미어리그(EPL)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30일(한국시간) “첼시 사리 감독이 이과인의 부진에도 그를 유벤투스에서 완전 이적하길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이과인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로 임대됐다. 유벤투스에서 AC밀란 임대생활을 했던 이과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설 자리를 잃고 방황하다 나폴리 시절 ‘스승’ 사리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EPL에 입성했다.
하지만 이과인은 좀처럼 EPL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알바로 모라타의 대체자로 기대를 모았지만, 리그에서 12경기에 출전해 4골만 기록 중이다.
이 매체는 “첼시는 이과인을 완전 영입할 옵션이 있지만, 그를 유벤투스에서 완전히 데려올지 미지수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리 감독은 이과인에게 시간이 주어지면 더 많은 골을 넣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리 감독은 “EPL은 공격수가 적응하기 힘든 리그다. 리버풀 시절 루이스 수아레스도 첫 시즌에는 3골 밖에 못 넣었지만, 이후에는 16골, 24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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