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루소 형제 감독이 겹경사를 맞았다.
이들은 2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팔로워 200만을 돌파했다”면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이미지를 합성한 세계적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의 작품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 첫주 북미 3억 5,000만 달러, 글로버 12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역대 신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폭발적 흥행을 펼치고 있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과연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지 주목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화제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 루소 형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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