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걸그룹 최초로 음반 초동 판매량에서 15만 장을 돌파하며 또다시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지난 22일 트와이스가 발표한 미니 7집 '팬시 유(FANCY YOU)'는 29일 한터차트 기준 15만 1000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 역대 초동 판매량서 1위 및 최초 15만 장 돌파 기록을 세웠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 3년 6개월여 만에 12장의 음반으로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도 375만 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국내 기록 375만 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 장으로 한국과 일본서 613만여 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새 앨범 타이틀곡 '팬시(FANC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