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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화이글스는 "5월 3일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한화생명e스포츠의 날’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전했다.
한화는 "지난해 창단된 프로게임단‘한화생명e스포츠’와 한화이글스가 함께 선전하길 기원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은 충북 진천 출신의 ‘템트’ 강명구가 시구에, ‘라바’ 김태훈이 시타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 앞서 장외부스에서는 프로게이머‘상윤’권상윤과 ‘트할’박권혁의 팬 사인회와 함께 게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Dr.HLE 게임고민상담소’가 운영되며, 한화생명e스포츠 SNS 팔로우를 신청한 관중 대상으로 게이머 수리가 그려진 티셔츠 500개를 선착순 제공한다.
이어, 관중 8,000명에게 ‘게이머 수리’ 응원 슬로건을 선착순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화는 "클리닝 타임 이벤트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과 ‘게이머 수리를 이겨라’등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참여한 팬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한화이글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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