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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솔로 가수 김동한이 새 앨범 프리뷰로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동한은 30일 네이버 TV의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프리뷰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새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김동한은 "걱정, 기대, 설렘이 동시에 느껴진다. 이번 앨범의 노래들은 더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에 "카메라에 예쁘게 보이려고 살을 뺐다"라고 말했고,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IDEA(이데아)'와 '매일매일'을 뽑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김동한은 두 버전으로 나누어 진 실물 앨범과 포스터 2종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청순과 청량함을 더한 A버전 앨범에 'FOCUS(포커스)'를, 강렬한 남성미가 드러나는 B버전 앨범에는 'IDEA'라고 이름을 정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셀카 이미지로 구성된 포토카드, 북마크 등 앨범 구성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또 앨범 포토북 중 베스트 컷을 뽑으며 콘셉트 이미지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김동한은 에너제틱하고 강렬한 모습과 다크한 섹시함 그리고 청순함까지 아우르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동한의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은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V앱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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