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IA가 삼성에 완승했다.
KIA 타이거즈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투타 조화 속 8-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10승 고지(1무 19패)를 밟았다. 삼성은 5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10승 20패가 됐다.
KIA는 3회 선취점을 뽑았다. 한승택과 이명기의 안타, 안치홍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최형우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김주찬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4회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박찬호의 안타와 이명기의 볼넷, 상대 실책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안치홍이 좌월 만루홈런을 때렸다. 순식간에 7-0.
KIA는 6회 김선빈의 1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 선발 제이콥 터너는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 속 KBO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안치홍이 유일한 안타를 쐐기 만루홈런으로 장식했으며 최형우도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5이닝 7피안타 1탈삼진 3볼넷 7실점(3자책)하며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타선도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KIA 터너.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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