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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오승환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콜로라도는 3연패에 빠졌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콜로라도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13승 17패를 기록했다. 밀워키는 2연승, 시즌 성적 17승 14패가 됐다.
4월 2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패전투수가 된 뒤 전날 휴식을 취한 오승환은 이날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시즌 성적은 그대로 1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6.75다.
5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진 가운데 밀워키가 6회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벤 가멜의 2루타와 올랜도 아르시아의 번트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라이언 브론의 병살타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첫 득점을 올렸다.
7회 도망가는 득점을 기록했다. 밀워키는 7회말 야스마니 그랜달과 트래비스 쇼의 안타에 이은 헤수스 아길라의 우중월 3점 홈런으로 단숨에 4-0을 만들었다.
8회까지 단 한 점도 얻지 못한 콜로라도는 9회 놀란 아레나도의 1타점 2루타와 이안 데스먼드의 좌중월 투런홈런으로 3-4까지 따라 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콜로라도 선발 헤르만 마르케즈는 아길라에게 결정적 3점 홈런을 내주며 2패(3승)째를 안았다. 7이닝 6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4실점.
밀워키 선발 율리스 샤신은 6이닝 2피안타 1탈삼진 3볼넷 무실점 호투 속 3승(3패)째를 챙겼다.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선 에릭 테임즈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오승환.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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