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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폭행을 하다 피해 여성의 강렬한 저항에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성폭행범의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사진)이 화제다.
지난 3월 미국 조지아주 경찰은 온 몸에 손톱자국이 난 성폭행범 커크 테일러 마틴(28)의 머그샷을 공개했다.
애틀란타 AJC 보도에 따르면, 그는 3월 7일부터 8일 피해 여성을 집에 감금한 채 성폭행했다.
피해 여성은 범인이 한눈을 판 사이 집에서 극적으로 탈출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4월 해고될 때까지 교도관으로 근무했다.
[사진 = 조지아주 경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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