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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혜수가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바자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시상자로 나와, 바자 아이콘상을 시상했다.
김혜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혜수는 "내가 호명돼 놀랐다. 특별한 상이라서 기쁘다. 내가 아이콘에 걸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내게 멋진 드레스를 입혀주신 정윤기 씨 감사하다. 20년 간 함께 했다"라며 "나의 큰 몸을 맵시있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팀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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