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2019 백상예술대상] '나의 아저씨' 드라마 작품상
2019-05-01 23:39:1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은 tvN '나의 아저씨'였다.
1일 2019 백상예술대상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그맨 신동엽, 가수 수지, 배우 박보검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후보는 tvN '나의 아저씨', JTBC '눈이 부시게', tvN '미스터 션샤인', MBC '붉은 달 푸른 해', JTBC 'SKY 캐슬' 등이었다. 수상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선균이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안긴 '나의 아저씨'였다. '나의 아저씨'는 앞서 극본상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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