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칭찬부른 돼지찌개집 갯가재장..."고소함 다르네"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은 돼지찌개집 사장님이 만든 갯가재장 맛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돼지찌개집 사장님이 만든 갯가재장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돼지찌개집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사태가 발생해 이를 본 김성주는 "아무래도 조치가 필요한것 같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백종원이 돼지찌개집 사장님에게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만의 비법으로 순두부찌개를 완성했고 맛을 본 돼지찌개 사장님은 "맛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백종원은 돼지찌개 사장님에게 얼큰 소머리국밥을 만드는 솔루션도 제시했다. 돼지찌개집에서 새로운 메뉴로 식사를 한 손님들이 긍정적인 평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점심장사가 끝나자 백종원은 가게 사장님을 만나러 가게를 방문했지만 사장님이 잠시를 비운 상황이였다. 백종원은 가게 주방을 살펴보던 와중 마실을 다녀온 사장님이 가게로 들어왔다.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갯가재장을 맛보라며 일전에 정인선과 함께 다듬어 만든 갯가재장을 건냈다. 갯가재장을 맛본 백종원은 "갯가재 알이 게장과 고소함이 좀 다르다"고 언급했다. 이어 밥이랑 먹은 백종원은 "맛있네"라고 언급하며 "매콤한 고추와 먹는 방법을 터득했다"라고 말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인선이 돼지찌개집을 방문했고, 백종원이 알려준 방법대로 겟가재장을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촬영이라는 말에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사진 요청을 했고, 백종원과 다정하게 사진찍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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