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의 황재균, 강백호가 2년 연속으로 유소년 야구단을 후원하게 됐다.
KT 위즈는 지난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H와 공동 사회공헌 및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KTH는 디지털 홈쇼핑 채널인 ‘K쇼핑’을 운영하는 KT 계열사다.
KT와 KTH는 2017년부터 KT 선수의 기록과 연계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2017년 마무리투수 김재윤이 기록한 세이브 기록에 따라 후원금을 적립했고, 작년에는 황재균과 강백호의 홈런 기록으로 적립금을 마련해 야구용품과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KT는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황재균, 강백호의 홈런 1개당 20만원을 적립해 후원금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마련된 후원금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활동하는 ‘베스트원 야구단’과 다문화, 탈북민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으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을 후원한다.
황재균은 “작년에 이어 올 시즌에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기부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KT와 KTH는 상호 협력을 통해 후원 야구단과 가족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하고, 이벤트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
[2일 오후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kt sports 유태열 대표이사와 KTH 김철수 대표이사가 공동 사회공헌 및 마케팅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KT 위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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