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4일 삼성전서 카앤피플 데이 실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3일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2019시즌 스폰서 ‘카앤피플’과 ‘카앤피플 데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카앤피플 데이를 맞이해 카앤피플 대리점주 자녀인 최성연(11) 군이 시구를 하고, 카앤피플 마스코트 카돌이가 시타를 한다. 또한, 경기 전 장외 보행광장에 타격 포토존을 마련, 타격 모습을 촬영한 후 SNS에 업로드하면 기념 수건을 선물로 준다. 카돌이 그리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아동용 모터바이크, RC카, 킥보드 등을 선물 한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키움은 "스팀세차 시연 부스에서는 직접 세차 과정을 보여주고, 카앤피플 SNS에 팔로우 한 고객들에게는 응원봉 영웅의 검을 증정한다. 경기 중 이닝이벤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키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4일과 5일 양 일간 구단 공식 용품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 품목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키움 카앤피플데이 포스터.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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