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T가 천신만고 끝에 8연패 사슬을 끊었다.
KT 위즈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KT는 9회에 터진 유한준의 결승 홈런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8연패에서 탈출한 KT는 시즌 전적 11승 24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14승 18패.
KT는 1-2로 뒤지던 8회초 2루수 실책과 강백호의 볼넷으로 주자를 모은 뒤 멜 로하스 주니어가 정우람을 상대로 좌월 3점홈런을 터뜨리면서 4-2 리드를 잡았다.
한화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8회말 2사 1,3루 찬스에서 송광민이 좌중간 적시타를 쳤고 중견수 실책이 겹치면서 주자 2명이 득점, 4-4 동점을 이뤘다.
균형을 깬 것은 KT였다. 9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유한준이 정우람에게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미 8회에 나온 정성곤이 9회도 책임지면서 KT가 승리를 자축했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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