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인 트리오가 풀타임 활약한 감바 오사카가 FC도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감바 오사카는 4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FC도쿄와의 2019 J리그 10라운드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감바 오사카의 황의조 김영권 오재석은 나란히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FC도쿄의 수비수 장현수도 풀타임 출전했다.
감바 오사카는 FC도쿄전 무승부로 최근 리그 6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2승2무6패(승점 8점)의 감바 오사카는 강등권을 벗어나 리그 15위로 올라섰다. FC도쿄는 7승3무(승점 24점) 무패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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